[감사] 5,6월 351명에게 생활비와 치료비를 지원했습니다.

후원자님 안녕하세요.  작년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북한난민 구출 활동이 어렵고,

구출하더라도 한 사람 구출 비용이 예전 구출비의 몇 배를 드려도 안전을 담보할 수 없는

형편입니다. 구출 활동이 재개될 때까지 중국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몸이 아픈데도 돈이 없어 치료를 못 하는 북한 난민들에게 도움을 주겠습니다.

이번 5, 6월에는 351명의 북한난민에게 생활비와 치료비로 44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적은 돈을 받고도 많은 분이 감사 인사를 보내왔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께

동영상을 찍어서 올리려고 하였는데 부끄럽고 마음이 떨려 이렇게 글로 올립니다.

저희 이름은 최O경, 나이는 39살입니다. 고향은 함경북도 온성에서 살다가

2004년에 중국으로 팔려왔습니다. 부모·형제를 버리고 이국땅으로 온 저에게

무슨 행복이 있겠습니까? 나이 많은 시할머니 반 부족인 시아버지,

말 못 하는 치매 시어머니 돈 없고 가난한 남편 정말 생각하면 숨이 다 막힙니다.

이런 나에게 힘이 되고 내가 나를 포기하지 않고 오늘날까지 살 수 있는 것은

나의 딸, 아들이었습니다. 내가 아이들을 위하여서라도 살아나가야 하였고,

또 아무리 힘들어도 아이들을 위해서는 일어나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은 선생님이 마련해준 모임에 참가하며 또 새로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내 속상한 말을 다 하려면 끝이 없어서 그만하렵니다.

잘 못사는 내 모습 지긋지긋한 내 생활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힘든 시간을 내서 이 글을 보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최O경 올림”

항상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고 따뜻한 배려에 많은 감동입니다.”

저희들을 위해 애쓰시는 마음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베푸시는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늘 이렇게 우리 동포들을 위해 매번 배려를 돌려주시니 무엇을 보답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하나님을 위하여 더욱 많이 기도하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따뜻한 사랑 베풀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대한민국 고마워요. 언제나 우리를 위해 마음을 쓰고 베푸시는 사랑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항상 저희에게 베푸시는 사랑 언제나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 은혜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위해 사랑과 은혜를 베푸심에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병마와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여성이 “살고 싶다”라는 간절한 마음을 보내왔습니다.

“... 저의 남편이 5년 전에 머리 타박으로 뇌수술을 받았습니다.

... 내 몸도 아프지만 두 아이를 위해 외지에 나가 일하다 끝내 간암으로 진단받고 작년에 집으로 돌아왔지만,

남편이 앓고, 저도 앓고 죽을 만치 너무 힘들었습니다.

... 나는 살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제가 염치없이 이렇게 미안한 마음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이 여성에게 치료비로 50만 원을 보냈는데, 감사의 마음을 보내왔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에게 병 치료하라고 보내주신 현금 이천칠백 위안을 받았고

나는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이 헌금으로 저는 병 치료에 전심하여

병마와 싸워 이겨서 하루빨리 병에서 떨고 일어날 겁니다.

중국에서 힘든 병에 걸렸지만, 누구도 관심해주지 않던 나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은 늘 도움 주신 후원자분들이 있으시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구출 활동이 하루빨리 재개되어 북한난민들이 자유를 찾는 날이 빨리 오기를 고대합니다.

장마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김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