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생명을 걸고 사선을 넘은 2명의 탈북난민 구출에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14년 새해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지난 해 탈북난민 4명의 구출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낸 바 있는데, 다시 30대의 탈북여성 1명과 10대의 청소년의 구출을 요청해왔습니다.

아직 4명의 탈북난민을 구출할 비용도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걱정이 앞섭니다. 하지만 저희에게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사명을 주셨기 때문에 행복한 마음으로 일에 임하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생명을 구하는 행복함을 나누어 주십시오. 

이번 탈북한 탈북여성은 30대로 한국과 북한의 가족을 연결해주다 단속에 걸려 그대로 북에 있을 경우 생명을 위협받을 수 있어 남편과 어린 아이를 뒤로하고 탈북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10대의 청소년이 갈 곳이 없어 헤매고 있는 것을 보고 함께 강을 넘었는데, 북에서  잡혀 개죽음을 당하느니 차라리 강물에 빠져 죽는 한이 있더라도 자유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탈북했는데, 다행스럽게도 잡히지도 강물에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이들은 중국 공안에 잡혀 강제북송되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는 긴박한 상황이어서 일단 안가에서 보호하고 있지만 하루하루 지내기가 힘듭니다. 이 2명을 구하는데 드는 비용은 3백만 원이 소요됩니다.

공포정치로 인해 하루도 편할 날 없는 탈북난민들! 이들이 한국의 명절인 설전에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여 공포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요청합니다. 탈북난민들의 생명을 구해주셔서 자유롭게 자신들의 꿈을 키우며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두손 모아 간절히 소망합니다.

구호금 입금계좌: 우리은행 142-097009-01-201 북한인권시민연합

2014년 1월 9일

북한인권시민연합 탈북난민구호사업단

단장 이미숙 부단장 엄영선, 김영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