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운동]탈북고아 9명 살리기 캠페인, 여러분의 서명이 대통령께 전달됩니다.

지난달 5월 27일 탈북고아 9명이 라오스에서 중국으로 추방, 다음날 강제북송된 후, 탈북고아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암담합니다.

한국에 온 탈북동포 한 분의이 강제북송당했을 때의 고통을 말씀드리면, 

부부가 한국으로 오려다 중국 공안에 잡혀 강제북송당해 
북한보위부로 끌려가 각각 다른 방에서 조사받았습니다. 
남편에게 가해지는 고문이 얼마나 심한지 그 찢어지는 듯한 고통소리에 남편을 살리기 위해 아내는 한국으로 가려했다고 진술했지만 남편은 그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번 9명의 탈북고아 강제북송이 처음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일입니다. 
강제북송이 끝나지 않는 한 가슴아픈 비극은 계속되겠지요. 

탈북난민들의 고통을 알면서도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으려니 마음이 무거워
6월 6일 의미있는 날인 현충일부터 난민의 날인 20일까지 15일 동안  라오스에서 강제북송된 탈북고아 9명의 생명을 살려줄 것을 요청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강제북송이 자행되지 않기 위해서 서명캠페인을 조용히 시작했는데, 중고등학교, 종교계, 교수, 일반인 등의 호응이 뜨거워져 서명운동을 확산시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강한 뜻이 담긴 서명은 27일 박근혜 대통령 방중 전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강제북송은 생명이 걸린 일입니다!
함께 하셔서 9명의 탈북고아의 생명을 살리고, 
다시는 강제북송으로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 
주위분들에게 많이 알려주십시요. 

첨부된 서명용지에 서명하셔서 사무실로 20일까지 팩스나 우편으로 보내주세요.

팩스: 02-723-1671 
사무실 주소: 120-012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 7-2 공화빌딩 10층 
 

사무국장 김영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