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북한인권시민연합과 국민출판사가 함께하는 탈북어린이 돕기에 참여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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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인권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는 <너는 네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의 3번째 시리즈  “북한 아이들 이야기”편이 국민출판사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앞서 출간된 현대판 노예로 살아가고 있는 제3세계 어린이들 이야기에 이어 북한 어린이들의 실상을 다루고 있다. 이은서 작가가 탈북 어린이들을 직접 취재한 것을 바탕으로 재구성하였으며, 1998년 탈북하여 현재 홍익대학교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있는 탈북작가 강춘혁씨의 삽화로 더욱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이 책 판매 수익금의 1%는 (사)북한인권시민연합을 통해 탈북아동을 돕기 위해 기증된다.

 
추천평

“다만 북한 땅에서 태어났다는 죄 아닌 죄로 그 끝조차 보이지 않는 시련을 겪고 있으며, 목숨  걸고 두만강을 건너도 돌봐 줄 부모가 없어 중국 땅을 헤매며 설움과 고통을 겪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 이 시간 그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를 있는 그대로 이해하는 것보다 더 시급한 통일 교육이 있을까요?” – (사)북한인권시민연합 이사장 윤현

“북한 어린이들의 하루하루는 우리 모두가 겪었고, 함께 나눠야 하며 또 앞으로 우리가 껴안아야 할 우리 모두의 삶입니다. ” – 전 통일원 차관 김석우

‘북한에서 꽃제비면 남한에서도 꽃제비’라는 말이 있다.

굶어 죽기 싫어서 목숨 걸고 남한으로 넘어왔다. 더 이상 북송될까 봐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고, 밥을 굶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탈북자들의 가슴은 북한에 있을 때보다 더 응어리져 있다. 정부 지원이래야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인 그들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조선족보다 일자리 찾기도 힘들고, 취직했다 해도 남한 사람들과의 심리적 거리감은 멀기만 하다. ‘부적응자’, ‘난민’, 심지어 ‘간첩’이라는 남한 사람들의 편견은 탈북자들을 더욱 힘들게 한다. 결국 이런저런 일자리를 떠돌며 남한 사회의 밑바닥 생활을 한다.

아이들은 어떤가. 교육열 높은 남한 사회 아이들을 따라가기엔 장벽이 너무 높아 보인다. 일자리 때문에 부모가 돌볼 겨를이 없는 아이들은 결손가정 자녀나 다름없이 자라야 한다. 이 아이들이 남한에서 만들어갈 미래 또한 희망차 보이지 않는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탈북자들은 다시 짐을 꾸리고 미국이나 영국으로 가야겠다고 한다. 남한에 남은 탈북자들 중에는 “북한에서는 배고팠지만, 혼자는 아니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수많은 의견이 있지만 탈북자는 같은 민족이다. 이들에게 경제적 지원도 절실하지만 따뜻한 마음과 차별 없는 시선은 너무나 절박하다. (사)북한인권시민연합에서는 탈북자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모아 탈북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북한 아이들 이야기)》는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북한과 통일, 우리의 이웃이 된 탈북자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작지만 소중한 기회를 주는 책이다. 오랜 기간 탈북 어린이들이 실제 겪은 일을 취재하여 생생하게 재구성했다.

 – 책소개 / 글.이은서|그림.강춘혁

《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북한 아이들 이야기)》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고, 믿겨지지 않는 북한 어린이들의 처참한 실상이 담겨 있다. 죽어서라도 빠져나가고 싶은 수용소에서 하루하루 버티고 있는 명진이, 동생과 함께 꽃제비가 되어 구걸하며 살아가는 명섭이,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는 청혜 등 이 책에 실린 이야기는 ‘인권’을 꿈꿀 수조차 없는 북한 어린이들의 일상을 남한에 온 탈북 어린이들을 수차례 취재하여 그 아이들이 겪은 실화를 재구성한 것이다.

굶주림과 추위, 폭력 속에서도 오로지 희망 하나로 견뎌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껏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대한민국에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아울러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인 통일에 대해서도 다시금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만큼이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한국에 온 탈북 작가가 그린 생생한 그림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 지은이 소개

글 이은서 <하늘에 새긴 이름 하나>, <승찬아 사랑해>, <친구야, 넌 어떤 행복을 꿈꾸니?> 등

그림 강춘혁 1998년 봄에 탈북해 현재 홍익대학교 회화과 재학. 2003년 체코 프라하 국제인권회의시 북한의 현실을 담은 그림으로 개인전시회

<이곳이 천국이다> 발표(프랑스, 미국, 일본). 경기문화재단 주최 북한이탈주민 문예창작대회 우수작 입상(2009, 2010년)

2007년 <세상 밖으로 나오다> 삽화

탈북아동돕기 캠페인 참가하기 http://www.nkhr.or.kr/campaign/0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