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 이사장님 국민훈장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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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이 선포된 날이며, 2010년 오늘은 그 62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기도 합니다. 윤현 이사장님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으신 날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기쁜 날, 시민연합을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이사장님은 1969년부터 국민의 자유권 회복을 위해 한국민권투쟁위원회에서의 활동으로 첫 인권운동에 발을 내디셨고,  1970년 <오적 필화사건>의 김지하 시인 구명운동을 계기로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를 창립하여 군사독재 하에서 국내외 양심수들을 위한 구명운동, 무료변론알선 및 영치금 지원(수혜자 200여명, 미화 30만 달러분), 법정에서의 재판 모니터링과 사형∙고문 폐지 등의 국제적 연대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1996년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와 권리를 우리의 반쪽인 북녘동포에게도 미치기를 기대하면서 북한인권시민연합을 창립하였고, 2006년에는 아시아인권센터를 창립하여 아시아지역인권 향상을 위한 활동 및 차세대인권활동가 육성에 힘을 쏟으셨습니다.

이러한 인권활동이 국민권익에 기여함을 인정받으셔서 국민훈장을 받으시게 되셨습니다.


윤현 이사장님은 수상소감에서

“40년전 인권을 말할 때 조심해야하는 그런 시기에, 가까운 분들과 앰네스티운동을 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되 뇌인 자유투사의 말씀이 있습니다. 역사의 바퀴는 느리게 돌지만 쉬지 않고 돈다는 말이 바로 그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에 국가인권위원회가 설립되고 어린이들이 아무런 두려움 없이 자유와 권리를 말하는 것을 들으면서 이 말이 진리인 것을 확인합니다. 앞으로 북한 동포들도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또 차별받는 아시아의 소수민족들이 자유와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내 남은여생을 받치겠다는 다짐으로 수상소감을 가름하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사장님의 훈장으로 북한인권활동을 하는 단체들에게도 나비효과가 일어나길 기대하면서, 이 훈장은 시민연합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김영자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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