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런던 국제회의 개최 출국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월 1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중순이 지났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간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느껴집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있는 것처럼 느껴진 제8회 북한인권난민문제 국제회의가 바로 다음주에 개최됩니다.


시민연합 대표단은 20일 출발하여, 21일 상견례, 22일 본회의, 23일 비공개 전략회의 등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귀국합니다.


이번 국제회의는 북한인권 난민문제 해결방법의 새로운 접근 시도 2년째입니다.


영국의 채텀하우스와 노르웨이 라프토인권재단, 그리고 북한인권시민연합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전환기를 겪는 사람들 – 북한사람들의 사고변화”, “북한, 개발로 가는 길 – 인도지원과 개발지원시 고려사항” “한반도 안보패러다임의 변화와 북한인권문제” 등 세 개의 대주제로 진행되고, 키엘 마그네 본데빅 전 노르웨이 총리(현 오슬로 평화인권센터 회장), 짐 호어 前 평양주재 영국대사와 데이비드 알톤 영국 상원의원, 제임스 굿비 前 헬싱키프로세스 미국 대표와 ‘북한전문가 1세대’로 대표되는 서대숙 하와이대 석좌교수를 비롯, 영국에서 한반도 문제 전문가(Britain’s leading Korea-watcher)로 꼽히는 에이단 포스터-카터 영국 리즈대 명예선임연구원, 루디거 프랑크 오스트리아 비엔나대 동아시아경제사회학과 교수, 폴란드의 바웬사 前 대통령의 자문역이었고 소련 및 동유럽권 경제개발지원을 목표로 1990년 설립된 국제금융기관인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European Bank of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의 책임자(Executive Director)로 활동했던 얀 비니애쯔키 경제학 교수 등 북한과 공산권 연구 분야의 권위자들이 참여하며, 시민연합의 홍보대사인 김철웅 씨와 2007년에 한국에 입국한 박명호 전 북한공군 대위가 참석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북한을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참여시키기 위한 노력과 그동안의 인도지원의 평가를 통해 새로운 지원방법을 모색하고, 헬싱키 프로세스를 통한 북한인권개선을 위한 노력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북한주민의 인권을 지켜주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고, 갈 길이 멀고, 순탄치는 않겠지만, 동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꼭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국제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되면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 멀리 떨어진 런던에서 개최되므로 함께 할 수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이미 많은 언론에서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므로 신문지상으로 국제회의가 중계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현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소리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녀와서 인사 올리겠습니다.


김영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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